2022 현대 아이오닉6 구매시 제원 및 항속거리 참고사항

오늘은 어제와 같이 바람이 시원하게 많이 불어서 벌써 가을이 온 것 같네요~!!
다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 떠나 싶지 않으신가요??ㅋㅋㅋ그렇지만 계약한 차들은 출고가 되지 않고 있고요...ㅠㅠㅠ

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느끼시라고 아이오닉 6 구매 시 제원 및 항속거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많이들 보고 공감~!! 꾹~~~~~~~~~~~~~

시작하겠습니다~~
아이오닉 6은 현재 판매 중이 아이오닉 5와 동일한 스탠더드 싱글 모터(후륜)만 100% 보조금 수령이 가능할 것 같고, 롱 레인지의 경우에는 5,50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보조금은 50%만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 아이오닉 6 익스테리어

올해 새롭게 개편된 보조금 정책 100% 받고자 배터리, 듀얼 모터, 휠 사양에 따라 5,500만원 미만으로 아이오닉 6 스탠더드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보조금 100%를 받고자 하면 충분히 매력 있습니다~)
필자는 보조금 100% 적용 후 가격 성능을 고려한다면 아이오닉 5 롱 레인지나 EV6 듀얼 모터 풀옵션 모델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하지만 아이오닉 6은 현존하는 전기차 중에 가장 높은 전비인 6.2km/kWh를 기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2022년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접수를 개시하고 있어 사전계약과 인도가 시작되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지역에 따라 조기 마감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전계약을 하더라도 전기차 수요가 이미 포화상태라 1년 이상 대기가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대 아이오닉6 인테리어

그럼 이제 제원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공개된 아이오닉 6 제원 정보에 따르면 전장 4,855mm / 전고 1,495mm / 전폭 1,880mm / 휠베이스 2,950mm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풀타임 4륜 구동이라고 하지만 보조금 때문이라도 후륜도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이오닉 브랜드를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라이트 전반에 사용하면서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최근 차량을 '거주하는 공간', '운전자와 소통하는 모빌리티'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량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눈에 뜹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2열 뒷좌석 편의사양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에 불과해서 실망감 또한 들기도 했습니다.
테일게이트 자체도 굉장히 작고 높이가 낮아 500리터 이하로 보이고, 2 열시트를 접어도 테일게이트와의 단차로 인해 차박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로 기대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테슬라처럼 지원하는 OTA 서비스를 통한 통합제어장치,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브레이크, ADAS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해서 최신 기능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서비를 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펌웨어 버전조차 공개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현대차이기에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국내차 타는 이유가 서비스가 신속하고 빠르기 때문이니깐 살짝 기대해봐도 되려나요??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항속거리를 열거하고 끝 마치겠습니다.
아이오닉 6 롱 레인지 버전 배터리팩은 77.4 kWh이며, 스탠더드 버전의 배터리팩은 53.0 kWh입니다.
롱 레인지 후륜구동 모델로 항속거리가 524km로 아이오닉 5의 최대 주행거리가 430km에 비해 94km나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항속거리가 최대 500km가 넘는 자동차가 나왔네요..ㅋㅋㅋ

그럼 이만 아이오닉 6을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ioniq6/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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